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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외국인 대표단 초청, 투자설명회 개최경기경제자유구역청은 15일 국내 투자 외국기업 대표단 초청 평택 포승(BIX)·현덕지구 현장 투자설명회를 개최했다. 투자설명회에는 일본계 투자기업 후쏘코리아 이병락 대표를 비롯해 8개 기업대표와 김앤장법무법인, 평택시, 경기평택항만공사 관계자가 참석했다. 경기경제자유구역청은 이날 경기경제자유구역 사업지구별 특장점과 투자 환경, 경기도와 평택시 기업지원 정책 등에 대해 소개했다. 현덕지구 현장에서는 현덕지구와 인접한 평택호관광단지, 평택항 배후 부지와인근에 조성되고 있는 자전거길과 캠핑장 등을 둘러보고, 평택 포승지구 내 운영 중인 ESR켄달스퀘어 물류센터 내 최첨단 물류센터도 시찰했다. 설명회에 참석한 후쏘코리아 이병락 대표이사는 “홍보자료를 볼 때는 서부내륙고속도로 포승IC와 포승(BIX)지구, 현덕지구가 이렇게 가까운 줄 몰랐다”며 “신규투자를 검토하고 있는 일본기업들에게 소개해 다시 방문하겠다”고 말했다. 최원용 경기경제청장은 “현장 모습뿐 아니라 교통 여건, 주변 인프라 등을 직접 확인하고 투자할 수 있도록 현장 투자설명회를 마련했다”면서 “그간 개발이 지연된 평택 현덕지구도 신속하고 안정적인 사업 추진 방법을 모색하겠다”고 말했다. 이번 투자설명회은 상반기에 두 차례로 나누어 개최되며, 5월 하순에는 유럽·북미 투자 기업대표단을 대상으로 개최할 계획이다. 관심 있는 기업에서는 경기경제청 투자유치과(031-8008-8635)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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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중소기업 경쟁력 강화 위한 정책 가속화경기도가 중소기업의 디지털전환과 제조경쟁력 강화를 위해 ‘경기도형 스마트공장 종합지원’ 사업을 추진한다고 2일 밝혔다. 이번에 진행하는 종합지원 사업은 ▲스마트공장 구축지원 및 컨설팅 ▲인력양성 ▲공급기술 상용화지원 ▲해외진출지원 총 4개 분야이다. 먼저 ‘경기도형 스마트공장 구축 및 컨설팅 지원’은 설비도입, 솔루션구축, 특수목적(안전, 에너지/탄소중립, 보안), 제조데이터 활용 인공지능(AI) 4가지 유형별로 최소 5천만 원에서 8,500만 원을 지원한다. 디지털전환 전문인력 양성을 위해 ‘경기 디지털전환 아카데미’를 운영하고 교육 대상과 수준에 따라 이론·실습·현장답사 등 맞춤형 교육을 실시한다. 특히 올해부터 ‘디지털 전환 견학공장’을 공모해 중소기업 눈높이에서 견학과 벤치마킹이 가능한 모범사례를 제시할 계획이다. 도내 공급기업을 육성하기 위한 ‘스마트제조 공급기술 상용화 지원’도 실시한다. 스마트제조 공급기술과 관련한 ▲신규 제품 및 서비스 실증형 ▲기존 솔루션·설비·서비스의 연동개발 실증형 과제를 모집해 과제당 1억 원씩, 총 7개 과제를 지원한다. 아울러 유망 디지털 전환 기술을 보유한 중소기업이 해외시장에 쉽게 진출할 수 있도록 ‘경기 디지털 전환 기술 글로벌화 지원’을 (재)경기도경제과학진흥원을 통해 공고한다. 사업 신청은 경기도 내 사업장 또는 공장이 소재한 중소기업으로 디지털 전환 기술(빅데이터, 인공지능, 사물인터넷, 가상/증강현실, 3D프린팅, 로봇공학 등) 관련 사업을 영위하는 기업이면 가능하다. 김태근 디지털혁신과장은 “중소기업이 제조경쟁력을 강화하기 위해서는 디지털전환이 필수지만, 기업의 디지털전환 인식부족, 비용부담, 전문인력 부족 등 해결할 과제가 많다”며 “지난해 건립한 디지털전환허브를 통해 중소기업의 스마트공장 보급확산과 디지털전환을 가속화 할 수 있는 다양한 정책들을 마련하겠다”고 밝혔다. 문의 : 경기테크노파크 경기스마트제조혁신센터(031-500-3655, 36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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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주시, 기부 챌린지 - 건강도 챙기고, 기부도 하고경주시가 ‘2023 걸음모아 건강모아 기부 챌린지’를 성공적으로 마무리해 지난 27일 경주시 지역아동센터협의회에 기부 전달식을 가졌다. 기부금은 한국수력원자력에서 100만원을 후원해 경주시 지역아동센터협의회에 전달됐다. ‘걸음모아 건강모아 기부 챌린지’는 모바일 앱 ‘워크온’을 활용해 걷기를 활성화하고 나눔 문화를 실천하기 위한 걷기 기부 행사이다. 동국대학교 경주병원, 발레오전장시스템즈㈜, 서라벌도시가스㈜, 에코플라스틱㈜, 한국수력원자력㈜, 한국원자력환경공단 사업장의 근로자 480여명이 참여하는 신체활동 증진 사업인 ‘활기찬 일터 만들기’ 프로그램이 진행 중이며 그 일환으로 기부 챌린지는 10월 23일부터 10월 29일 까지 진행됐다. 7일간 근로자들은 누적 걸음 수 2천6백만보를 걸어 목표 걸음수인 2천5백만보를 초과 달성하는데 성공했다. 최재순 경주시보건소장은 “걷기 기부 챌린지 운영으로 걷기의 일상화, 나눔 문화의 확산에 이바지할 수 있어 뜻깊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 발전을 위한 다양한 건강 나눔 사업을 지속적으로 운영하겠다”고 말했다.로 운영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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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땡큐 팀코리아"항저우AG 후원사 ,기부사 격려행사대한체육회는 10월 30일(월) 오후 2시 잠실 롯데호텔월드 3층 크리스탈볼룸에서 「땡큐 팀코리아(Thank You, TEAM KOREA)」 항저우하계아시아경기대회 후원사 및 기부사 격려행사를 개최했다. 격려행사에서는 항저우아시안게임 대한민국 선수단을 지원해 준 후원사 및 기부사, 관계자에게 감사패를 전달하고 메달리스트 및 우수선수에게 격려금을 전달하였다. 이번 항저우아시안게임에서 우수한 성적을 거둔 선수들에게는 KB금융그룹에서 격려금을 전달하였다. 최우수선수상(MVP) 수영 김우민, 양궁 임시현 선수(각 3,000만 원), 투혼상 배드민턴 안세영 선수(2,000만 원), 성취상 탁구 신유빈 선수(2,000만 원), 격려상 스케이트보드 문강호 선수, 수영 이은지 선수(각 1,000만 원), 특별상 수영 황선우 선수(2,000만 원), 사격 이원호 선수(1,000만 원)가 격려금을 받았다. 이기흥 대한체육회장은 “이번 아시안게임에서 우리 선수들은 힘든 상황에서도 목표를 달성하기 위해 열정과 투혼을 발휘하여, 국민에게 큰 희망과 감동을 선사했다”며, “선수들이 최상의 경기력을 발휘할 수 있도록 도와준 후원사와 기부사 여러분께 깊이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한편, 대한체육회는 항저우아시안게임 메달리스트들에게 별도의 격려금을 지급할 계획이다. 아울러, 다가오는 2024 강원동계청소년올림픽대회와 2024 파리하계올림픽대회를 앞두고 선수들이 훈련에 매진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들기 위해 노력할 것이며, 기업의 후원 문화가 활성화될 수 있도록 협의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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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교육청, 수석교사 수업경험 전수경기도교육청이 2일 ‘학교 밖 전문적 학습공동체의 날’ 행사를 열었다. ‘나의 성장을 위한 미래교육 페스티벌’을 주제로 열린 이번 행사는 급변하는 교육환경속에서 교사의 전문성 함양을 위해 기획되었다. 코로나19 이후 3년 만에 개최된 이번 행사에는 경기도 중등 수석교사회소속 수석교사 30명과 120명의 중등 교사가 함께 참여했다. 주요 내용은 ▲인공지능(AI)·메타버스 타고(go) ▲AI 모델학습과 디지털 교과서 ▲평가 전문성 향상법 ▲국제바칼로레아(IB) 수업모델 개발 등으로 구성했다. 중등 수석교사회는 미래교육의 변화에 맞춰 수석교사의 풍부한 수업 경험을 전수하고, 교사의 수업 고민 해결과 나눔을 목적으로 이번 교육 재능기부 자리를 마련했다. 이날 행사에 참석한 한 교사는 “미래교육의 방향과 수업 방법에 대해 걱정이 많았는데, 최신 교육 정보를 공유하고 수석교사의 수업 전문성이 담긴 조언을 들으니 많은 도움이 됐다”고 소감을 말했다. 도교육청 이현숙 교원인사과장은 “경기도 중등 수석교사회는 9개의 연구회를 조직하고 매달 연구모임을 통해 역량을 강화하고 있다”면서 “수석교사의 교육 전문성을 바탕으로 현장의 교사들을 지원하기 위해 앞으로도 다양한 교육 기부 활동을 진행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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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명존중 뮤지컬 '나는 나비'세계 자살예방의 날(9월 10일)을 앞두고 오산시에서는 오는 9월 1일 오산시 문화예술회관 대공연장에서 뮤지컬 ‘나는 나비’ 공연을 펼칠 예정이다. 자살예방과 생명을 소중히 여기는 인식개선을 위해 마련된 이번 공연은 청소년들 사이에서 발생하는 집단 따돌림과 학업 스트레스, 등의 정서적 어려움을 해결해 나가는 과정을 담고 있다. 2003년 세계보건기구와 국제 자살예방협회는 자살문제 예방과 대책을 마련하기 위해 매년 9월 10일을 '세계자살예방의 날'로 제정하고 세계 여러 나라가 서로 정보를 공유해 오고 있다. 통계청 자료에 따르면 우리나라의 자살로 인한 사망자수는 2021년 기준 인구 10만명당 26명으로 집계되었다. 이는 대한민국이 수년째 유지하고 있는 OECD 국가중 자살률 1위라는 불명예 기록이다. 뮤지컬 공연 관람을 위해서는 8월 28일 오후 6시까지 뮤지컬 포스터 하단의 QR코드를 통해 접수해야 한다. 오산시의 관계자는 “매년 청소년과 청년층의 자살률이 증가하고 있는 가운데 이번 공연을 통해 생명의 소중함을 느끼고 힘든 마음을 함께 나누는 뜻깊은 시간이 되었으면 한다”고 했다. 한편 오산시정신건강복지센터는 시민의 마음건강 증진을 위해 심리상담, 정신건강 프로그램 운영, 자살예방사업, 정신건강 질환자를 위한 치료비 지원 등 다양한 사업을 전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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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김포골드라인 버스노선 추가투입경기도와 김포시가 ‘김포골드라인 혼잡 완화’를 위해 지난 5월 8일 추가 투입한 70번 버스 효과가 본격적으로 나타날 전망이다. 24일 경기도와 김포시에 따르면 오는 26일 오전 7시부터 서울시가 추진한 ‘개화동로 행주대교남단 교차로→김포공항 입구 교차로’까지 가로변 버스전용차로 2.0km 구간이 개통된다. 이번 개통으로 개화~김포공항역까지 버스전용차로 구간이 이어지면서 버스 통행시간이 대폭 줄어들 전망이다. 앞서 경기도와 김포시는 대체 노선인 70번 버스의 출근 시간대(오전 6시 30분부터 8시 30분) 운행 횟수를 기존 9회에서 32회 추가해 41회로 늘려 배차 간격을 3~6분으로 줄인 바 있다. 도는 버스전용차로가 김포공항 입구 교차로까지 연결된 만큼 추가한 70번 노선 통행시간도 빨라져 시민들의 버스 이용이 더 늘어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경기도와 김포시는 대도시권광역교통위원회, 서울시와 함께 매주 실무회의를 진행하며 서울시가 개화~김포공항역 가로변 버스전용차로(2km) 조기 개통을 할 수 있도록 노력했다. 이런 결과로 도와 김포시로부터 버스전용차로 설치 협조 요청을 받은 서울시는 4월 14일부터 42일 만인 지난 5월 26일까지 모든 공사를 완료했다. ‘개화~김포공항역’ 구간 버스전용차로 운영시간은 출퇴근 시간대인 오전 7~10시, 오후 5~9시다. 가로변 버스전용차로는 토요일 및 공휴일에는 운영되지 않는다. 한편, 경기도와 김포시는 버스전용차로 개통에 맞춰 70C와 70D 2개 노선을 새롭게 추가해 운행하기로 서울시와 협의를 완료하고 26일부터 운행을 시작한다. 70C 노선은 힐스테이트리버시티2단지 정문을 기점으로 김포공항역까지, 70D 노선은 캐슬앤파밀리에3번게이트를 기점으로 김포공항역까지 출근 시간 동안 10분 간격으로 각 12회 운행한다. 경기도와 김포시는 2개 노선 운행 현황을 살펴본 후 필요할 경우 70E와 70F 노선을 추가하는 방안도 서울시와 협의를 완료한 상태다. 이 밖에도 도는 7월 운행 예정이었던 수요응답버스(DRT) 30대를 6월 27일 목표로 고촌읍에 10대부터 우선 투입하고, 나머지 20대는 규제샌드박스 승인 등 행정절차 완료 후 8월부터 풍무, 사우, 걸포, 북변 등 지역에 순차 투입할 계획이다. 수요응답버스는 고정된 노선과 정해진 운행계획표 없이 승객의 호출에 대응해 탄력적으로 승객을 수송하는 맞춤형 대중교통 수단이다. 정해진 노선이 있는 기존 버스와 달리 인공지능(AI)을 활용해 승객들의 수요에 맞춰 실시간으로 최적의 이동 경로를 만들어 운행하는 것이 특징이다. 수요응답버스가 대폭 투입되면 집 앞에서 김포공항역까지 시민들의 버스 이용이 더 쉬워진다. 수요응답버스의 신속한 투입을 위해 경기도는 대도시권광역교통위원회, 김포시와 함께 수요응답버스의 김포공항 진입을 위한 서울시 협의를 빠르게 진행하고 있다. 도와 김포시는 70번 버스와 오는 6월 수요응답형 버스 이용활성화를 위해 역사 내 디지털 포스터 광고, 엘리베이터 미디어보드, 버스랩핑, 정류장 표지판 개선 등 생활 밀착 광고를 추진하고, 시민참여 캠페인 등을 통하여 버스 이용을 늘려간다는 계획이다. 박승삼 경기도 교통국장은 “버스전용차로 조기 개통은 경기도와 김포시의 많은 요청과 서울시의 적극적 협조가 있었기에 가능했다”라면서 “김포골드라인을 이용하는 도민의 안전을 위해 지하철 5호선의 연장이 하루빨리 이뤄질 수 있도록 계속해서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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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2026년까지 중소기업 근로자 대상 공동직장어린이집 15개소 설치 지원경기도가 직장보육의 사각지대인 중소기업 근로자도 함께 이용할 수 있는 ‘공동직장어린이집’ 확충을 위해 2026년까지 15개소 설치비 총 30억 원을 지원한다. 공동직장어린이집이란 2개 이상의 우선지원 대상기업(상시근로자 500인 이하) 간 협력으로 설치·운영하는 어린이집을 말한다. 영유아보육법상 직장어린이집 의무설치 사업장인 상시근로자 500인 이상 또는 여성 근로자 300인이상인 대기업, 행정·공공기관 등과 달리 자체적으로 어린이집을 설치·운영하기 어려운 중소기업에서 선호하는 방식이다. 이처럼 우선지원 대상기업 간 협력 또는 대기업 및 행정·공공기관, 대학 등이중소기업과 협력해 공동직장어린이집을 설치·운영하면 고용노동부 산하근로복지공단(직장보육 지원센터) 공모사업으로 설치비를 지원받을 수 있다. 도는 근로복지공단의 공동직장어린이집 공모사업에 선정된 곳을 대상으로 근로복지공단의 지원과 별도로 직장어린이집당 3천만 원에서 2억 원 등 총 30억 원을 지원한다. 지원 규모는 올해 3개소를 시작으로 2026년까지 총 15개소다. 현재 도내 공동직장어린이집은 총 54개소다. 구체적으로 우선지원 대상기업(상시 사용하는 근로자 수 500명 이하)이 5개소이상인 단체에는 최대 2억 원, 2~4개소인 단체에는 최대 1억 원을 지원한다. 우선지원 대상기업 단독어린이집에도 최대 4천만 원, 대기업과 그 계열사로 구성된 공동어린이집에도 최대 3천만 원을 각각 지원한다. 도는 이번 지원 사업과 함께 산업단지 등 중소기업 밀집 지역 보육수요를 적극 발굴해 공동직장어린이집 설치를 지원하는 등 도민에게 차별 없는 양질의 공보육 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다. 올해 3월 기준 도내 어린이집 9천158개소 중 직장어린이집은 299개소로 전체 3.2%이며, 공동직장어린이집은 이 중 18%(54개소)에 불과하다. 윤영미 경기도 보육정책과장은 “맞벌이 부부의 일·가정 양립과 여성의 경제활동 참가를 장려하기 위해 도내 중소기업 공동직장어린이집 확대를 적극 추진할 것”이라며 “경기도에서 보육 사각지대를 적극 발굴함으로써 부모들의양육 부담을 해소하고 아이들이 행복한 경기도를 만들어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공동직장어린이집 설치 관련 문의는 경기도 보육정책과(031-8008-4732)로 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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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국인 관광객 사로잡을 K-컬처 특화 관광상품 찾는다문화체육관광부(장관 박보균, 이하 문체부)는 한국관광공사(사장 김장실, 이하 관광공사)와 함께 4월 18일(화)부터 5월 17일(수)까지 외국인 관광객을 사로잡을 ‘K-컬처 특화 관광상품’을 공모한다. 이번 공모전은 대체 불가능한 관광산업의 무기인 K-컬처를 적극 활용해 외국인들에게 더욱 매력적으로 다가갈 다양한 특화 관광상품을 발굴하고 후속 마케팅을 지원하기 위해 기획했다. 공모전에서는 K-푸드, K-뷰티‧패션, K-팝‧드라마, K-아웃도어 총 4개 부문에서 올해 6월 내 출시가 가능한 외국인 대상 관광상품을 찾는다. 기존 상품과의 차별성, 참신한 스토리텔링을 바탕으로 K-컬처의 경험을 확장할 수 있고, 외국인이 예약하고 이용하는 데 어려움이 없는 상품 10선을 선정할 계획이다. 문체부가 선정한 ‘K-컬처 이벤트 100선’을 활용하는 경우 가점을 부여한다. 심사를 거쳐 선정된 상품에 대해서는 문체부와 관광공사가 지원하는 K-관광 로드쇼, 국제관광박람회 등에서 K-컬처 관광 대표콘텐츠로 소개하고 비지트코리아(visitkorea.or.kr)를 포함한 국내외 마케팅 채널을 통해 판촉 프로모션을 지원한다. 4. 27. 업계 대상 공모전 설명회 개최 4월 27일(목)에는 업계를 대상으로 공모전 설명회가 열린다. 이번 공모전과 설명회에 대한 상세한 내용은 한국관광산업포털 투어라즈(www.touraz.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문체부 박종택 관광정책국장은 “전 세계 1억 7천만 명의 K-컬처 팬덤은 K-관광의 잠재수요이다. 이번 공모전을 통해 관광과 K-컬처의 독보적이고 매력적인 융합을 보여줄 수 있는 다양한 상품이 발굴되어 K-관광수요를 잡을 수 있길 바란다. 공모전에 업계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기대한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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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도,“봄철 산불예방 캠페인”전개강원도산불방지센터에 따르면, 지난 1일 제64회 3.1절 기념 단축마라톤대회와 연계하여 강원도를 비롯한 산림청, 춘천시, 강릉시, 한국산불방지기술협회, 산림보호협회 강릉지부 등 유관기관 100여명이 참여한 합동 캠페인을 춘천시(중앙로 한국은행 앞), 강릉시(종합운동장)에서 추진하였다고 밝혔다. 이들은 관광객, 참여자 등 500여명에게 산불예방 요령과 수칙등을 안내하고 산불예방 운동 참여 서명을 받는 등 국민 모두가 주인의식을 가지고 생활 속에서 산불예방을 실천해줄 것을 당부하였다. 이광섭 산불방지센터 소장은 “이번 캠페인은 산불에 대한 국민들의 관심과 경각심을 고취시키는데에 일조하였고 관계자는 매년 발전된 캠페인을 통하여 산불예방에 대한 홍보를 꾸준히 진행할 계획”이라고 전했다.